"나눔플러스 희망마을 벽화 그리기로 봉사활동"
한성종기자 | 입력 : 2016/05/06 [17:07]
사)나눔플러스 천안시지역본부 (본부장 소영진)에서는 4월27일(수), 28일(목) 이마트 펜타포트점 (점장 류문용) 임직원 및 주부봉사단과 나눔플러스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막골길 담장에 다양한 모양의 벽화그리기를 실천하였다.
금번 희망마을만들기 벽화사업은 이마트 펜타포트점(점장 류문용)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본 사업은 취약지구 및 범죄예방 목적으로 안전한 거리 만들기로 취지를 가지고 시행되었다.
이지역의 특성은 시골좁은 마을길에 위치한 연로한 할머니의 노후화된 삭막한 담벼락에 분위기 있는 벽화를 그려줌으로 삭막했던 분위기를 생동감있게 바꾸어 줌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홀로 사시는 할머니(83세)는 노후화된 벽을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그림까지 그려 주어서 생기가 돈다고 기뻐하시고, 봉사자들은 어릴 때 벽에 그림 낙서를 했는데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좋아하시고, 재능기부로 벽화를 디자인한 차양희 선생님도 봉사자들의 열심과 할머니의 즐거움에 큰 힘이 된다.
이 사업을 하는 이마트 펜타포트점(점장 류문용) 은 지역의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단체인 나눔플러스 천안지지역본부과 무료급식(월2회), 희망도시락배달(월1회), 어린이날행사 후원, 희망마을만들기등 많은 활동을 지역사회를 위하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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