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충 정기 연합산상 부흥회

첫사랑을 회복하라

진광언기자 | 입력 : 2016/08/03 [20:22]

 

28년의 역사를 가진 경충 연합회는 30여개의 교회들이 망향 기도원에 모여 2016년 7월 18일(월)~21(목)까지 낮 10시30분, 저녁8시)에 정기 연합 산상부흥성회를 가졌다. 강사는 대구 서문교회에서 21년째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이상민 목사였다.

첫날 본회 회장인 남산교회 정철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매 시간 사회, 기도, 성경봉독... 순서를 회원교회 목사들이 담당하였다. 저녁집회 시간에는 회원교회 찬양대와 회원 목사들이 특송을 하였다.

 

 

또한 다드림 찬양단이 예배 30분 전에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였다. 집회는 4일 동안 7번의 집회를 가졌는데, 이상민 목사는 첫날 요한복음 2장 1절~11절 “잔치 집 같은 교회”로 시작하여 야고보서 5장 7절~9절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는 마지막 날 말씀과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상민 목사는 성악을 전공한 달란트를 살려 예배시간 전·후, 설교와 간증 사이사이에 독창, 중창(목사,사모), 합창(전성도)을 함으로 말씀과 간증과 찬양의 조화를 이루며 은혜롭게 부흥성회를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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